단독주택 거래 급등
마우이 2월 주택시장
2월 중 마우이 단독주택은 총 110채가 거래되어 일년전의 60채보다 83%가 증가했다.
2월 한달로는 1993년 이후 최대치이다.
그러나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64만 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6만 9,500달러보다 하락했다.
마우이 단독주택의 최고가는 지난 2005년 5월과 2006년 7월로 78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콘도미니엄은 지난달 총 69유닛이 거래되어 일년전 119유닛에 비해 42% 감소했지만 중간가격은 56만 달러로 지난해 2월의 43만 달러보다 13만 달러가 상승했다.
주택경기를 알 수 있는 매물의 판매시간은 콘도의 경우는 평균 143일로 작년과 비슷했으며 단독주택은 평균 159일로 지난해 130일보다 한 달 정도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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