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단독주택 거래량 9개월만에 최고

마우이 단독주택 판매가 모처럼 상승했다.

3월 중 마우이 단독주택은 총 138채가 거래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이 같은 거래량은 지난해 6월(146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기록됐다.
그러나 콘도미니엄은 84유닛만 판매되어 지난해 3월 144유닛에 비해 무려 42% 하락했다.

콘도 중간가 역시 지난달 46만 달러로 지난해 52만 7,625달러에 비해 13% 떨어졌다.

단독주택도 지난해 3월 72만 5,000달러에서 66만 5,000달러로 8% 하락했다.

올 1/4분기(1~3월)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은 평균 52만 5,000달러를 유지, 전년동기 대비 15% 상승한 수치이다.

단독주택의 경우 1분기 동안 중간가격은 65만 80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9만 9,000달러보다 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