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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주택시장 반등

4월 중 단독주택, 콘도 중간가 모두 상승

오아후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달 오아후 단독주택의 거래량과 중간가격 모두 동반 상승했다.

호놀룰루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오아후 내 단독주택의 총 거래량은 342채로 전달에 비해 3% 증가했다.

또한 단독주택의 중간가격 역시 66만 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상승했다.



이 같은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올 들어서만 6만 5,000달러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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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 콘도미니엄의 중간가격은 32만 5,000달러로 지난해 4월의 29만 6,500달러보다 10% 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콘도미니엄의 거래량은 527유닛으로 일년전의 584유닛보다 다소 하락했다.

단독주택과 콘도 모두 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에 대해 호놀룰루 부동산 협회는 주택 구입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으면서 오아후 내 부동산 가격을 계속 끌어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 시장의 재고 주택 물량은 단독주택의 경우 1,726채, 콘도미니엄은 2,301유닛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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