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원 출마 롬니 지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발표한 미트 롬니(사진)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그는 위대한 상원의원이 될 것이며, 오린 해치의 후임자가 될 자격이 있다.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보증한다"고 말했다.2012년 공화당 대선 주자였던 롬니 전 주지사는 2016년 대선기간 트럼프 때리기에 선봉에 섰던 인물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국무장관 후보로 그를 2차례 불러 면담한 후 자리를 주지 않아 복수극에 당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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