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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편두통 예방약 첫 승인…'에이모빅' 월 1회 주사 투여

만성 편두통 환자들을 위한 편두통 예방 약품이 개발돼 화제다.

의료 매체 WebMD에 따르면 지난 17일 식품의약청(FDA)은 편두통 예방 약품 '에이모빅(Aimovig)'의 발매를 승인했다.

의약 회사 암젠과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에어모빅은 FDA가 편두통 예방제로는 처음으로 발매를 허가한 약물이다. 에어모빅은 70mg 또는 140mg 용량을 월 1회 자가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여하는 약물이다.에어모빅은 편두통을 심화시키는 칼시토닌 유전자관련 펩티드(CGRP)의 작용을 차단한다.

암젠 측에 따르면 에이모빅은 다음 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자가투여하는 데 575달러 연간 기준으로는 69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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