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FTA 재협상 늦어질 듯
현재 진행 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이 올해내 타결이 어려우며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이 신문은 멕시코가 7월 1일 대선이 예정돼있고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의회에 새로운 협정시 여기에 동의, 서명하겠다는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폴 라이언 연방 하원의장 역시 아직 수주동안 시간이 더 있다며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타결 가능성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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