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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환한 미소 원해요" 28일 심미치과학회 심포지엄

"치과 치료가 단순하게 기능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고 미적 효과도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심포지엄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심미치과학회(Aesthetic Dental Institute·ADI·회장 김형택)는 오는 28일(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갖는다.

ADI는 한인타운의 젊은 치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시작돼 이제는 타인종 치과의사들도 참여하는 조직이 됐다.

창업자 중 한사람으로 회장을 역임한 이재용 고문은 "임플란트, 교정, 구강내과, 치주과 등 치과의 전분야에 망라돼 있다"면서 "환자가 치료 후에도 미소를 마음껏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런 미적 효과를 볼 수 있는 치과 치료를 해보자는 심포지엄"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택 회장은 "수준 높은 강의가 제공된다.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환자들의 욕구도 대단하다"면서 "첨단 트렌드를 제대로 익혀서 환자도, 치과전문의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토머스 한 박사(임플란트의 미적성과)를 비롯해, 아이작 타윌, 윈스턴 지, 지브 사이먼, 라파엘 로저스, 로버트 메릴, 레슬리 파스코 박사가 강사로 나서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수 박 변호사가 나와 종업원 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김형택 회장은 "개별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유명한 박사들의 강연은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며 이수자들에게는 CE 8유닛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문의:(213)251-8999, adiusala@gmail.com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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