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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잦아진 술자리 "하루 2잔 이하가 적당"

연말이 되면서 잦아진 술자리로 지방간 등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6일 전문가들은 술을 마실 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폭음을 피하는 등 간에 부담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맥주나 소주 와인 등 모든 종류의 술은 하루 2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적정하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신현필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맥주 1잔은 300㏄ 와인 1잔은 100㏄ 소주 1잔은 63㏄ 등으로 각 잔에 담긴 알코올양은 비슷하다"며 "주류에 맞는 잔으로 하루 2잔 이하만 마시는 것이 안전한 음주"라고 말했다.



다만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유전적인 요인 성별 영양 상태 동반된 질환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인별로 적정한 음주량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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