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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그룹 문화마케팅···LA지역 국제 영화제 커피 스폰서로

커피 브랜드 툴리스(Tully's)의 남가주 프랜차이즈 개발권을 갖고 있는 JH그룹(대표 제이 황)이 문화 마케팅에 나선다.

툴리스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리는 LA지역 국제영화제인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AFI) 영화제'의 커피 스폰서로 참여한다.

AFI 영화제에서의 모든 커피는 툴리스 커피가 사용되는 것.

JH그룹의 제이 황 대표는 "문화 마케팅은 사람들 기억의 잔상에 제품의 이미지를 좋게 남긴다"면서 "또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툴리스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미디어에 노출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홍보 효과는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고 스폰서로 나서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기존 커피 스폰서는 스타벅스였지만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툴리스가 참여하게 됐다"면서 "서부에서 툴리스 커피를 스타벅스를 뛰어넘는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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