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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 청구 감소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4000 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줄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21만3000 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동시장은 10월 실업률이 49년 만에 최저치인 3.7%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주 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당초 21만4000 건에서 21만5000 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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