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무역적자 6년래 최재

지난해 11월 무역적자가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늘어났다.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무역적자가 전달(489억 달러)보다 3.2% 늘어난 50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적자다.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수입이 더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수출은 2.3% 증가해 역대 최대 수준인 2002억 달러를, 수입은 2.5% 늘어난 2507억 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1~11월 무역적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6% 많은 5136억 달러로 집계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