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용 31만3000명
2월 신규 고용이 1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임금상승률은 시장전망치를 밑돌았다.9일 노동부는 2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 수가 전월대비 31만3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7월 이후 최대치이며, 시장전망치 20만5000명을 크게 상회했다. 민간부문에서 28만7000명이 늘었고, 공공부문에서 2만6000명이 증가했다. 2월 실업률은 4.1%로 5개월째 그대로다. 시장전망치는 4.0%였다. 시간당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1% 올랐다. 전월 0.3% 상승과 시장전망치 0.2% 상승에 미치지 못했다. 전년대비로는 2.6% 증가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