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할리우드 주차비 시간당 2달러로 또 인상
LA 웨스트할리우드 주차비가 또 인상된다. ABC7 뉴스는 지난 3일 기존에 시간당 1.5달러였던 주차 미터기 요금이 50센트 올라 2달러로 인상됐다고 보도했다.LA시에 따르면 인상된 요금은 보도 청소 및 도로 쓰레기 수거, 쇼핑 카트 제거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자전거 순찰과 같은 보안 서비스에 사용될 전망이다.
LA시는 또한 오늘(4일) 독립기념일에는 주차 미터기 요금이 면제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LA 한인타운 인근 주차비 요금은 시간당 1달러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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