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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위로 예배

또 총격 사건이다. 지난 23일 켄터키주 마샬카운티 고등학교에서 15세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이날 브린스버그 침례 교회에서는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예배 및 기도회가 열렸다. 동네 주민들은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남성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는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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