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제니 김 교수 강의ㆍ연주하러 중국행
산야 뮤직 페스티벌 초청
그가 강의와 함께 연주하는 곡은 탄 둔의 초기 피아노곡(Eight Memories in Watercolor Op.1)과 스크랴빈의 피아노 서곡.
올해 2회째로 유명 음악인이 다수 참가하는 국제 페스티벌 준비로 여념이 없는 김 교수는 "1세기를 뛰어넘는 시기에 활동한 이 위대한 작곡가의 곡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탄 둔은 흥행영화 '와호장룡'의 주제가 작곡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다.
제니 순진 김 교수는 현재 LA 매스터 코랄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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