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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신문보내기 캠페인 시작합니다

소외된 노년층에 무료배달
기부금에 본사 1대 1 매칭

중앙일보는 연말 기획기사로 한인커뮤니티의 소외된 노년층을 조명하는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관심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사회 어르신들의 어려움과 슬픔을 알리고 있습니다.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많은 독자들이 기사의 내용에 공감했고 진심어린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힘겨운 처지의 노인들을 돕겠다며 후원방법을 문의하는 전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인사회에 아직도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 시리즈를 게재하는 본지도 사명감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도 각지에서 답지하는 온정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기사에 맞춰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년들께 신문을 무료로 보내드리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은 개인 독지가나 한인단체 지상사 사업가들께서 일정금액을 기부해 주시면 중앙일보가 기부금만큼을 매칭해 구독료를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즉 100달러의 후원을 받으면 중앙일보가 100달러를 매칭해 노인분들께 1년 동안 신문(구독료 200달러)을 배달해 드리게 됩니다. 개인이나 단체 이름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기부할 수 있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봉사단체인 해피빌리지를 통해 세금공제 혜택을 드립니다. 또한 무료로 신문을 보내드릴 대상은 각 지역 노인회와 한인회 노인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정하게 선정합니다.

쓸쓸하게 노년을 사는 분들에게 신문은 좋은 벗입니다. 소외된 노년들에게 신문을 읽는 시간은 세상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앙일보가 기획시리즈와 함께 실시하는 신문보내기 캠페인에 독지가와 단체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기부 문의: (213)368-2622/2606(독자서비스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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