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업소 밀집 주차장서 칼부림에 남성 1명 사망
한인 운영 업소들이 밀집돼있는 애너하임의 벨에어센터(Belair Center) 몰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애너하임경찰국(APD)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쯤 노스 벨에어 스트리트와 링컨 애비뉴에 있는 몰의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린 채 발견됐다.
피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30대로 추정되며 아시안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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