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계속되는 뒤끝 "매케인 팬이었던 적 없다"
고인이 된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에 대한 비난 트윗을 지난 주말 올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또다시 "나는 존 매케인의 팬인 적이 결코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못박으며 고인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의 회담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로부터 매케인 전 상원의원 비난 트윗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수년간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고 다른 법으로 대체하는 운동을 벌였었다. 그리고 나서 표결을 행사하러 가서는 반대했다"며 "수치스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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