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통' 성 김 대사 인도네시아 대사로
‘북핵통’ 성 김(사진)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의 인도네시아 대사 인준 절차가 마무리됐다.김 대사는 지난해 7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인도네시아 대사에 지명돼 같은 해 10월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준 청문회를 거쳤다.
이후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준안 표결이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 대사는 국무부에서 동아태 부차관보와 대북정책특별대표, 6자회담 수석대표를 거친 데 이어 주한미국대사를 지낸 북핵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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