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 스케어리 팜’ 코로나로 올해 취소
할로윈 시즌의 명물인 ‘나츠 스케어리 팜’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나츠베리팜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스케어리 팜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나츠베리팜은 매년 할로윈 시즌이면 저녁마다 스케어리 팜을 별도 입장료를 받고 운영해왔다.
나츠베리팜 측은 성명을 통해 “팬데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스케어리 팜 이벤트를 취소한다”며 주민에게 내년을 기약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나츠베리팜 측은 비치 불러바드 건너편의 나츠 소크 시티 워터파크도 올해는 열지 않기로 최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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