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 치매연구소, 유분자씨 자문위원 위촉
소망 소사이어티 유분자(사진) 이사장이 UC어바인 치매연구소(MIND)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치매와 뇌질환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기관인 MIND의 자문위원회는 약 40명의 지역사회 리더들로 구성됐다.자문위원들은 연구소의 여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커뮤니티 아웃리치, 각종 후원 행사, 마케팅 및 연구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 등의 활동도 한다.
최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유 이사장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한인사회에 치매연구소를 알리고 소망 소사이어티를 통해 한인 시니어가 최첨단 연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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