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의 처남 '애런 콕스' 사망
에인절스 마이너 선수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은 15일 에인절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콕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에 에인절스에 지명된 콕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세 시즌동안 68경기에 등판, 101.1이닝을 던지며 7승 3패 평균자책점 3.64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 스프링캠프 도중 타구를 머리에 맞은 뒤 시즌 전체를 쉬었고, 올해는 상위 싱글A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뛰었다. 최근 개인 문제를 이유로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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