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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타이잉 제압하고 통합 우승

남가주한인야구협회와 재미 대한 엘에이야구협회가 공동주관하고 WWW.LAKABASEBALL.COM 에서 주최하는 2018 정관장배 한인야구리그 결승전 경기가 지난 6일 아주사메모리얼파크에서 소닉스와 타이밍의 경기로 열렸다.

에브리타임 리그와 E&S 재정플랜 리그 각각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2팀이 다시 통합결승전에서 만나 마지막 승부를 가졌다. 초반 기선은 타이밍이 잡았다. 1회 1점 2회 2점등 매회 점수를 얻으며 앞서 나간 타이밍은 7회까지 8점을 소닉스에 6점만을 주며 8-6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야구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란 말처럼 승부는 8회에 갈렸다.

타이밍의 8회초 공격을 실점 없이 막은 소닉스는 8회말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첫타자 하기옹이 솔로 홈런으로 한점을 따라갔고 이어 이날의 히어로 장우진이 2점 끝내기 홈런(시간제한)을 터트리며 3시간의 경기에 종지부를 찍고 경기는 9-8 로 소닉스가 승리했다.

경기후 소닉스의 장우진은 "10년이 넘는 야구 인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기쁨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정규리그를 모두 마친 LAKA리그는 이번주부터 다시 가을리그가 시작된다. 가을을 지나 겨울.봄까지 이어질 리그에 참가를 원하는 선수나 팀은 WWW.LAKABASEBALL.COM 홈 페이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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