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매직 공동 창업자, 올랜도에 MLB 구단 유치
NBA 프랜차이즈를 들여온 인물이 이번에는 메이저리그(MLB) 구단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윌리엄스는 "올랜도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스포츠는 그 일부분이 돼야 한다"며 "올랜도는 다른 도시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 유치를 원하는 도시는 무척 많다. 샬럿, 라스베이거스, 몬트리올, 내쉬빌, 테네시, 포틀랜드, 오레건, 밴쿠버 등이 후보 도시다.
윌리엄스는 "올랜도 인구는 250만명이고, 매년 7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올랜도는 NBA 구단 외에 남녀 축구 프로구단의 연고지다.
윌리엄스는 '올랜도 드리머스'라는 팀 이름까지 정해뒀지만, 통신은 이 구상이 몽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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