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변에 떼죽음 고래 145마리
뉴질랜드 스튜어트섬 메이슨 베이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26일(현지 시간) 해변에서 들쇠고래들이 떼죽음을 당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고래들이 모래톱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다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강이나 바다 바닥에 깔린 모래톱에는 단단하지 않은 모래나 진흙 등이 쌓여 있어 배나 어류 등이 모래톱에 걸리면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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