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작가 롤링, 코로나 성금 100만 파운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 잃어"
롤링은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노동자를 생각한다”며 “내 직계가족에 핵심 노동자 3명이 있다. 난 자부심과 걱정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인 남편 등을 지칭한 듯 보인다. 롤링은 “이런 위기 때 취약한 사람들, 즉 집이 없거나 가난하거나 학대받는 많은 이들이 큰 타격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롤링은 지난달 초 트위터에서 자신이 2주간 코로나19 증상을 앓다가 회복했다고 밝혔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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