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시안컵, 5일 일본과 4강전…오전 8시25분, 박지성 등 주축 전력 최강

‘영원한 숙적’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컵 결승 진출권을 놓고 운명의 대결을 치른다.

25일 오전 8시25분(뉴욕시간) 개최국인 카타르 도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일전은 양국 자존심이 걸린 한 판 대결. 이 경기는 디렉TV(채널 2084)에서 생중계 된다. <표 참조>

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박지성 등 해외파 선수들을 주축으로 최강의 전력을 자랑한다. 특히 개인통산 100번째 A매치 출전을 앞둔 ‘캡틴’ 박지성은 센추리클럽 가입을 승리로 자축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도 29위에 오른 일본은 한국(39위)보다 앞선다. 그러나 최근 다섯 차례 한일전에서 한국이 2승3무로 우위를 보인 만큼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