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네일·세탁업계 옥죄기는 부당

뉴욕포스트, 주정부 비판 사설

뉴욕포스트가 19일 사설로 네일·세탁 업계를 옥죄는 주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신문은 불합리한 정책의 사례로 론 김(민주.40선거구) 주 하원의원의 소기업 지원법안을 들었다. 지난해 이 법안은 상.하원을 통과했지만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다. 김 의원은 올해도 같은 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지킬 수 없는 규정을 지키려고 애쓰는 수 많은 소상인을 돕는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네일업계는 지난 2015년 뉴욕타임스의 가짜(Bogus) 기사에 따른 쿠오모 주지사의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일당 10달러 직원을 채용한다는 중국어 광고는 거짓으로 드러났으며 종업원들이 암.유산 위험에 직면한다는 내용도 여러 연구와 상반된다고 꼬집었다.


최수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