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변호사회 콘퍼런스, 26회째 애틀랜타서 13~16일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연례 콘퍼런스가 13~16일 애틀랜타서 열린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이 콘퍼런스는 'A-T-L: Ambition Talent Linked'를 주제로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가 주최한다. 애틀랜타에서 IAKL 콘퍼런스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콘퍼런스에는 미국·아시아·유럽·중동·뉴질랜드 등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변호사 300여 명이 참가한다. 데이터 보안 국제 상거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법 등과 최근의 미투 운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특히 우버 테크놀로지의 최고 법무 책임자를 역임한 샐리 유씨와 리갈 줌 공동설립자인 브라이언 리씨와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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