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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재단 연례 만찬

제 16회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연례 만찬이 8일 맨해튼 시프리아니홀에서 열렸다. 올해는 2018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 킴(왼쪽 두 번째부터) 선수와 CJ그룹 미키 리 부회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기금 모금 행사에는 김 선수의 캘리포니아주 마운트맘모스에서 김 선수와 하룻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티켓이 8만5000달러에 낙찰됐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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