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하 재단 정신건강 워크숍

내달 2일 한인 학부모 대상

에스더 하 재단이 한인 학부모를 위한 정신건강 워크숍을 진행한다.

에스더 하 재단은 '우울.불안장애.자살.약물남용'의 주제로 오는 3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신건강 퍼스트에이드 과정을 실시한다.

현미숙 정신건강 박사의 강연으로 장소는 퀸즈 베이사이드 에스더하재단(217-04 Northern Blvd)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최근 청소년과 대학생의 우울증, 약물남용, 자살 시도 등의 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워크숍에서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8시간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National Council for Bahavioral Health)을 받을 수있다. 등록은 [e-mail] 또는 917-993-2377.


박다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