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꿈의 전시회' 시상식 열려

드리머 문예 공모전
입상자 16명에 시상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난 16일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상을 받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이민자보호교회]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난 16일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상을 받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이민자보호교회]

"이민자들의 꿈을 전시하고 응원하는 자리입니다"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 조원태)는 지난 16일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인 '꿈의 전시회' 및 시상식을 열고 16명의 학생들에게 사랑·즐거움·희망·평화상을 시상했다.

루이지애나주의 노주우씨가 최고상인 사랑상(2000달러)을, 뉴저지주의 김준섭씨가 즐거움상(1000달러), 뉴욕주의 한라임.최효경씨와 일리노이주의 유 진씨가 희망상(500달러), 그밖에 김사라·정유솔·김루나·이송희·김서연·브라이언 전·제인 김·데이비드 최·앨리스 정·유니스 김씨가 평화상(100달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글과 그림,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고,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연합감리교회의 에드워드 헤가이 감독이 참석해 드리머들을 격려했다.



드리머 TF Team 위원장인 김진우 목사는 "서류미비자들을 포함한 모든 미주 한인 이민자들의 꿈을 전시하고 응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