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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청빙합니다

3대 담임 목사 청빙 계획 발표
1991년 림형천 목사 개척 부흥

롱아일랜드에 있는 ‘아름다운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2018년 황인철 담임목사의 사임 발표 후 2년 가까이 담임목사가 공석인 아름다운교회는 최근 청빙위원회(위원장 허우정)를 구성하고 3대 담임목사 공식 청빙계획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후보자격으로 ▶미국장로교단(PCUSA) 소속 또는 가입이 가능한 자 ▶PCUSA가 인정하는 신학교에서 목회학 이상 학위자 ▶5년 이상 목회 경험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한국어와 영어로 설교 및 소통할 수 있는 자 등 5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아름다운교회는 나성영락교회 담임을 역임한 림형천 목사(현 서울 잠실교회 담임)가 지난 1991년 개척, 뉴욕에서 몇 안되는 대형교회로 부흥, 성장시켰다. 이어 후임으로 부임한 황인철 2대 담임목사가 교회를 이끌어오면서 부흥은 계속이어졌다.



교회 측은 “복음과 공의를 위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나누고 영혼구원에 힘쓸 목자를 청빙하고자 한다”며 “흩어진 이민자들에게 영혼의 안식처가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끌어줄 목회자를 찾는다”고 전했다.

제출 서류로는 이력서(한국어·영어), 본인 및 가족 소개서, 신앙고백서, 목회 계획서, 목사 안수 및 학위 증명서, 추천서(2부), 6개월 내 설교 영상 등으로 청빙 마감은 내달 17일까지다. 지원 서류는 이메일(callingpastor@arumdaunchurch.org)로 접수하면 된다. 516-349-5559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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