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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관광 남미 페루에 지사 개설

세계적 관광지 마추피추 인근에 직원 상주
고객에 알찬 관광 내용과 안전 가격 약속

남미 페루에 있는 '잃어버린 공중도시'로 불리는 잉카문명의 수도였던 마추피추의 모습. 동부관광은 세계 제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는 마추피추를 비롯해 인근 지역을 안전하게, 알차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남미지사를 설립했다. [사진 동부관광]

남미 페루에 있는 '잃어버린 공중도시'로 불리는 잉카문명의 수도였던 마추피추의 모습. 동부관광은 세계 제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는 마추피추를 비롯해 인근 지역을 안전하게, 알차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남미지사를 설립했다. [사진 동부관광]

"뉴욕 인근에서 오래 사신 한인 동포분들은 주위에 있는 좋은 관광지들은 많이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관광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남미 페루에 지사를 열게 됐습니다."

한인 관광업계에 잘 알려진 동부관광 조규성 대표는 최근 페루의 쿠스코에 자사의 박준형 현지직원이 상주하는 남미 지사를 설립한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남미지사 박준형 직원은 현지에서 아름다운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고 정착했기 때문에 상당기간 현지에 뿌리를 내리고 한인 관광객들의 남미 관광을 돕는 업무를 할 예정이다.

페루는 인류 고대문명의 하나인 잉카문명의 발상지로,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공중도시' 마추피추가 있는 곳이다.

조규성 대표는 "페루 마추피추와 함께 인근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여행을 원하는 동포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관광 내용 ▶신뢰성 있는 서비스 ▶경쟁력 있는 가격 ▶현지에서의 안전 등을 약속했다.



한편 동부관광 '페루 단독6일' 관광 패키지는 인솔자(관광 가이드)가 동행하는 투어는 2950달러(항공 포함)로 오는 12월 9일, 내년 2월 3일 출발한다. 또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출발해 현지에서 안내를 받는 일반 출발은 같은 2950달러(이상)로 오는 10월 28일(또는 수시) 출발할 예정이다.

문의 718-939-1000(담당 전 스텔라/김 바니).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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