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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 전액 장학금 버펄로 최다

버펄로 뉴욕주립대(SUNY)가 SUNY 캠퍼스 가운데 가장 많은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지역 신문 타임스유니언에 따르면 버펄로는 2017~2018학년도 가을학기에 약 3500명의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그 뒤를 올바니(2655명), 스토니브룩(2430명), 빙햄턴(1900명) 등이 이었다.

전액 장학금은 주정부가 올해 신설한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프로그램과 주정부의 수업료 지원 프로그램(TAP), 연방 학비 보조금(Pell Grant) 등을 통해 이뤄졌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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