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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협, 특수목적고 입학시험 폐지 반대 시위

김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6/08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8/06/07 17:26

9개교 학부모·동문회 참여
지역 정치인들은 오늘 집회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시험(SHSAT) 폐지 반대 시위를 오는 13일 진행한다.

최윤희 공동회장은 뉴욕시 9개 특목고 학부모협회와 뉴욕시 특목고 동문연합회와 함께 오는 13일 플러싱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머레이힐역 앞에서 SHSAT 폐지 반대 기자회견 후 시위를 한다고 7일 발표했다.

최 회장은 "특목고 시험 폐지 법안(A10427A)이 주하원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시험 폐지가 특목고의 인종 다양화를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특목고의 인종 다양화를 위해서는 SHSAT를 희생양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특목고에 진학하려는 아시안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 중단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선 8일에도 플러싱 퀸즈 크로싱몰 인근(138스트리트&39애비뉴)에서 지역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반대 집회가 열린다. 퀸즈의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16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 주최로 그레이스 멩(민주·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론 김(민주·40선거구) 주 하원의원, 피터 구(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 등 아시안 밀집 지역 정치인들과 커뮤니티 교육 관계자들이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뉴욕포스트는 7일 사설을 통해 시정부의 특목고 시험 폐지 추진은 "특목고를 하향 평준화시키는 고의적인 파괴 행위"라며 "특목고의 인종 다양화는 SHSAT 폐지를 통해서가 아닌 킨더가튼~중학교의 교육 개혁이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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