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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학군, 공립학교 개보수 설명회

박종원 기자
박종원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6/21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9/06/20 21:07

24일 팰팍고서 시설 노후화 보고
질의응답 등 한국어 통역 제공

팰팍학군은 19일 회의를 열고 학교 개보수 예산 관련 설명회 개최 계획 등을 발표했다.

팰팍학군은 19일 회의를 열고 학교 개보수 예산 관련 설명회 개최 계획 등을 발표했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학군이 공립학교 시설의 노후화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타운 정부의 개보수 예산 지원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팰팍학군은 19일 얼리 차일드후드 센터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24일 오후 6시 팰팍고교 강당에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인 교육위원과 주민대표의 노력에 힘입어 주요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한국어로 통역될 예정이어서, 한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청된다.

팰팍학군은 이날 산하 공립학교 각 시설에 널려 있는 각종 문제점들과 학생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5600만 달러(40%는 주정부 지원) 예산이 교육수준을 높히는 데 기여해 결과적으로 타운과 주민들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팰팍학군 산하 ▶얼리 차일드후드 센터(K~1학년) ▶린드버그 초등학교(2~7학년) ▶팰팍고교(8~12학년) 등은 지난 40년 가까이 이렇다할 개보수를 하지 않아 지붕.보일러와 에어컨.전기시설.창문.곰팡이 확산 등의 각종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첫 번째 설명회에 나온 자료에 따르면 교실 창문의 훼손, 석면 노출, 과학실 내부 시설 노후화, 건축 구조적인 문제 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소문이 무성한 공립학교 교장을 포함한 학군 고위직들의 대폭적인 인사와 관련, 학군 측은 "공식 논의가 없었으며 현재로서 공개적으로 밝힐 내용이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팰팍 교육계에서는 학군 고위직 인사 8~9명의 고용 재계약을 앞두고 팰팍고교 프랭크 도나휴 교장(시의원 겸직), 린드버그초등학교 토니 범가드 교장 등이 좌천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그러나 이날 학군 측은 다음주에 회의를 열어 관련된 의제를 다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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