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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신청 소폭 증가세…회계연도 3분기까지 8만여 건

박기수 기자
박기수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7/14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8/07/13 18:50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
한인 3448명으로 4.7% 차지

취업영주권 취득의 첫 단계인 노동승인(PERM) 신청자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외국인노동국(OFLC)이 13일 발표한 2017~2018회계연도 3분기 말 현재 노동승인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까지 8만864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3분기에만 2만9061건이 접수돼 2분기 2만4715건에 비해 17.6% 늘어났다.

3분기까지 처리된 8만1047건 가운데 7만3731건이 승인 받고 4397건이 거부돼 5.4%의 기각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30일 현재 계류 중인 케이스는 3만8865건이며, 일반 심사가 78%, 감사에 걸린 케이스가 15%로 각각 나타났다. 또 재심 요청 건이 5%를 차지했으며, 감독관이 구인 절차를 감독해 가장 까다로운 '감독관 구인' 케이스도 2%에 달했다.

3분기까지 노동승인을 받은 신청자들의 출신 국가별 분류에서는 한국 출신이 3448명으로 전체 세 번째인 4.7%를 차지했다. 인도 출신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51%) 3만7591명을 기록했으며, 중국 출신이 7927명(10.8%)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직업군에서는 컴퓨터.수학 관련 직종이 56.1%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으며, 건축.엔지니어링 계통 직종이 9.3%로 두 번째였다.

직장이 있는 주 별로는 캘리포니아가 25.2%로 가장 많았으며, 뉴욕(8.2%)은 텍사스(9.9%)에 이어 세 번째였다. 또 뉴저지(6.5%)는 워싱턴(6.8%)에 이어 5번째를 기록했다.

신청자의 현재 체류 신분 가운데는 전문직 취업(H-1B) 비자 소지자가 세 명 중 두 명 이상인 68.1%로 나타났으며, 주재원(L-1) 비자 소지자가 7.3%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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