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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뉴저지서 범법 이민자 37명 체포

박기수 기자
박기수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7/17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7/16 17:36

미들섹스카운티 교도소 석방자 타겟
78%가 형사 범죄 전과…한인 없어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뉴저지주 미들섹스카운티에서 대대적인 이민 단속을 실시해 37명이 체포됐다.

ICE 추방단속팀(ERO) 뉴왁지부는 지난 13일까지 5일간 범법 이민자 집중 체포 작전을 펼쳐 37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미들섹스카운티 교도소(MCJ)에 구금됐다가 최근 풀려난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포된 이민자 가운데 16명은 ICE가 인수 받기 위해 구금연장영장(detainer)을 발부했으나 교도소 측이 이를 인정하지 않은 케이스다. 나머지 범법 이민자에 대해서도 ICE 측은 석방 사실을 통보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섹스카운티는 '피난처 카운티(sanctuary county)'를 선포하고 이민자 정보를 ICE에 넘겨 주지 않고 있다.

ICE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사람들의 78%가 형사 범죄 전과자이거나 현재 형사법 위반 혐의가 적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체포된 이민자들은 13개국 출신인데,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연령은 21~68세로 다양하게 분포됐으며 모두 체포나 유죄 판결 전력을 갖고 있었다. 범법 내용은 음주운전과 절도로부터 살인 등 중범죄까지 다양했다.

한편, ICE에 따르면, 지난 3월인 현 회계연도 2분기 말까지 ICE가 체포한 사람의 66%는 유죄 판결 전과가 있었으며, 23%는 범죄 혐의로 기소 청구됐거나 추방 후 불법 재입국한 사람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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