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안필름페스티벌 개최
코리아소사이어티 주관 행사
퀸즈영상박물관서 6편 상영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페스티벌에서는 최근 2년간 한국에서 개봉된 액션 스릴러, 코미디, 로맨스, 다큐멘터리, 드라마뿐만 아니라 사회적 현안을 담은 봉준호 감독의 SF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 6편을 선보인다.
작품은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박광현 감독의 온라인 범죄액션물 '조작된 도시', 부산영화제 오프닝에서 상영되었던 장률 감독의 '춘몽', 정윤석 감독의 강렬한 인디밴드 다큐멘터리 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그리고 신동일 감독의 '컴, 투게더'가 상영된다.
또 봉준호 감독의 '옥자'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조작된 도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 '옥자'가 상영된다.
문의 212-759-7525 (교환 309).
이보라 기자 lee.bora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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