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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가지 마 섬에서

강원호 / 시인·뉴저지 밀알선교단장
강원호 / 시인·뉴저지 밀알선교단장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7/21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7/20 15:29

우리 헤어져

그냥 해본거야

영화처럼

네가 가지 마 라고 불러 주면

너에게 달려가

이마에 키스해 주려고

그날 이후

나는 뒤만 돌아보는 돌이 되었어



그래 헤어져

그냥 해본거야

소설처럼

네가 뒤를 돌아다보면

너에게 달려가

내 품에 꼭 안아 주려고

그날 이후

나는 너만 부르는 섬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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