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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찬양 뮤지컬 캠프 열린다

12월 28~29일, 2세 대상
영어 진행, 발성·자세법 등

꿈나무들을 위한 새 찬양 뮤지컬 캠프가 열린다.

한국 사단법인 새찬양 후원회 산하 뉴욕 새찬양 후원회는 오는 12월 28~29일 이틀간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에서 3~8학년 대상 새찬양 뮤지컬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축제를 즐기자'란 테마로 뮤지컬 발성·호흡·발음·기본 자세 배우기 등으로 뮤지컬 찬양으로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퀸즈 칼리지 음악대학 대학원 부 지휘자 겸 퀸즈 칼리지 음악 예비학교 오케스트라·합창의 지휘와 감독인 이선경씨가 캠프의 총진행과 음악감독을 맡는다.

캠프는 영어로 진행되므로 2세와 타민족 어린이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캠프 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 사단법인 새찬양 후원회가 발급한 수료증이 주어진다.



뉴욕 새찬양 후원회 대표 송흥용 목사는 "뮤지컬 캠프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신앙적 은혜를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현재 다민족 중심인 퀸즈 아스토리아 디트마스불러바드의 '스타인웨이 처치'에서 영어 목회를 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새찬양 후원회는 세계를 무대로 찬양을 통한 사역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새찬양 축제를 열고 있다. 뮤지컬 캠프와 관려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newpraise.org)를 참조하면 된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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