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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맞이 축복성회 열려…프라미스교회서 이틀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신년 축복성회가 끝난 후 참가한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프라미스교회]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신년 축복성회가 끝난 후 참가한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프라미스교회]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로마서 3장 10~12절).”

하나님의성회(AG)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가 지난 1·2일 이틀간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신년 축복성회를 열었다. 성회 주제는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로마서 3:10-12)”였다.

성회에서 허연행 목사는 “새 아침, 새 출발(창세기1장 1~2절)”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 목사는 “새로운 단추를 잘 끼워야 신앙생활을 잘하게 되고, 하나님으로 복을 받는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장 김명옥 목사가 “이 시기를 알자(로마서 13장 11~14절)”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그는 “이 혼탁한 시기에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청교도의 영적 거인들(히브리서 11:32~40) 제목의 설교에서 많은 것을 가졌지만 행복하지 않는 현실을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으로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 설교했다.

한편 이번 신년성회는 금식 성회로 진행됐으며 성회가 종료된 후 프라미스교회 여전도회가 마련한 음식으로 친교하며 신년 덕담을 나눴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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