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 정하상 퀸즈한인천주교회 헌혈행사

성바오로 정하상 퀸즈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가 지난 15일 헌혈 행사를 가졌다. 성당 사목회 간호사회 주관으로 뉴욕 블러드 센터 직원들이 나와 성당 지하에서 진행된 이 헌혈행사에는 총 41명이 참여, 24리터(50 pints)에 달하는 헌혈을 했다. 김문수 주임신부는 “사순절 기간, 어려움을 나누려는 신자들의 참여가 많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욕블러드센터측은 10명 정도를 기대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며 위기에 처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바오로 정하상 퀸즈한인천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