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킴보 장학생' 뽑았습니다

22일, 본사에서 장학금 수여식
미전역 200명, 총 40만불 지급

중앙일보와 킴보장학재단이 ‘2014 킴보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뉴욕·뉴저지·커네티컷·매사추세츠·펜실베니아 등 미 동북부 지역 대학생 및 대학 입학 예정 학생 26명이 올해 장학생으로 뽑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00명을 선발,
1인당 2000달러씩 총 40만 달러를 장학금으로 지급합니다.

미 동북부 지역에서는 111명이 지원, 엄정한 심사를 거쳐 27명이 선발됐습니다. 올해 심사에는 컬럼비아대 김형찬 교수와 공인회계사 박중련씨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뉴욕중앙일보 본사 강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킴보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킴보장학재단이 펼치는 장학사업입니다. 이 장학사업에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장학금 수여식 안내

▶일시: 8월 22일 오후 2시

▶장소: 뉴욕중앙일보 본사 강당(43-27 36th Street L.I.C., NY 11101)

▶문의: 전화 718-361-7700(ext 118·121·150), e메일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