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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롱아일랜드시티)에 63층 주상복합건물 신축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7/25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07/24 16:49

10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763개 임대 유닛 공급
최근 맨해튼 외곽 개발 집중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약 100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주거용 유닛으로만 따지면 퀸즈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다.

부동산 개발사 더스트오거니제이션이 지난달 시 빌딩국에 접수한 개발 신청서에 따르면 롱아일랜드시티 퀸즈플라자 인근(29-55 노던불러바드)에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옛 시계탑 부지에 63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이 가운데 78만6355스퀘어피트는 주거용 공간으로 763개의 임대 유닛이 들어서며, 8702스퀘어피트는 상업용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 3층에는 상가 임대 공간과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각종 시설(미정)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빌딩국이 접수한 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현재까지 퀸즈에서 추진 중인 개발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주거용 유닛을 공급할 전망이다.

당초 개발사 프로퍼티마켓스그룹과 하킴오거니제이션은 이 부지에 800개 유닛의 콘도와 상가 임대 공간이 포함된 66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개발 계획이 불발되며 더스트오거니제이션이 1억7500만 달러에 부지를 인수, 개발 사업이 재추진됐다.

이 외에도 퀸즈에서 더스트오거니제이션은 아스토리아 강변가에 7채의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하는 대규모 할레츠포인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15억 달러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2400개의 주거용 유닛이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롱아일랜드시티 강변가에 있는 120만 스퀘어피트에 이르는 두 개 부지에 사무실과 주거용 건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달 접수된 개발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맨해튼 외곽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스브롱스익스프레스웨이 북부 지역 브롱스 웨스트팜스(1932 브라이언트애비뉴) 개발 프로젝트는 29만6722스퀘어피트 부지에 서민용 유닛 319개를 포함한 27만5636스퀘어피트의 주거용 유닛과, 1만2075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공간을 포함한 15층 높이의 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뉴욕시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또 브루클린 이스트뉴욕 약 17만 스퀘어피트의 부지(10 스로더스워크)에는 총 200개 유닛의 주거·상업용 유닛이 들어설 예정으로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

이 외에도 상위 10위권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들은 두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맨해튼 외곽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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