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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업자들 프로젝트 보호 투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8/24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7/08/23 19:18

해수면 상승·폭풍 등 대비
콘도·아파트 보수에 나서

롱아일랜드 개발업자들이 해수면 상승과 폭풍으로부터 콘도.아파트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글렌 코브에 있는 56에이커 규모의 가비에스 포인트(Garvies Point) 개발을 맡은 RXR 리얼티는 지대를 6~10피트 높이는 작업 중이다. 또 해안가를 따라 설치하는 강철 및 철근 콘크리트 칸막이 벽에 1500만 달러, 폭풍우 대비에 1000만 달러, 569개 아파트에 전기가 나갔을 경우를 대비한 발전기 설치에 500만 달러를 쓴다.

10억이 투입되는 개발 프로젝트에 약 4000만 달러를 추가하는 것이다.

개발업체인 비치우드홈스(Beechwood Homes)는 이스트록어웨이에 84개 콘도를 지으며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7에이커 규모의 지역에는 새 부두와 대형 배수 시설 등을 설치한다.

이 지역은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 때문에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비치우드홈스는 주 건축 규정보다 더 시설을 확충해 약 500만 달러의 초과 비용을 지불한다.

그레잇넥에 있는 맨해셋베이에 191유닛 아파트를 짓는 개발업체 애벌론베이 커뮤니티스(Avalonbay Communities)와 포트 제퍼슨에 쉽야드(Shipyard) 프로젝트를 맡은 트리텍 리얼 이스테이트(Tritec Real Estate)도 폭풍에 대비해 지면을 높이고 배수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건축업자 단체인 배터롱아일랜드협회(Association for a Better Long Island)의 카일 스트로버 이사는 "허리케인 샌디 이후 홍수 위험이 큰 지역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큰 허리케인은 이제 10년에 한번씩 오기 때문에 낮은 지대에 건물을 짓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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