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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플러싱지점 대니얼 조 신임 지점장 부임

KEB하나은행 플러싱지점에 대니얼 조(한국이름 조덕기·사진) 신임 지점장이 부임했다.

은행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공석이던 플러싱지점장에 조 신임 지점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5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조 지점장은 "앞으로 플러싱지점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한인과 타민족 고객을 아우르는 커뮤니티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지점장은 씨티뱅크에 입행해 베이사이드지점 비즈니스뱅커 및 지배인(AVP)을 거쳐 아스토리아뱅크 플러싱지점 수퍼바이저를 지냈다. KEB하나은행에 합류하기 전까지 TD뱅크 엘름허스트지점에서 수퍼바이저로 일했다.



은행 측은 "조 지점장은 12년 넘게 뉴욕 일원 주류 은행에서 활동하며 특히 퀸즈 지역 고객들과 두터운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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