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위안부 희생자 김복득 할머니 별세

플러싱 중앙장의사에
8일 오후 분향소 마련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인 김복득 할머니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김 할머니는 생전에 "나는 돈도 필요없다. 일본이 뉘우치고 사죄만 한다면 편히 눈감고 떠나겠다"고 했지만, 결국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영면했다.

하늘 가족재단은 일제 강점기에 힘없던 조국의 희생양이 된 김 할머니의 넋을 위로하고 애도를 표하기 위해 분향소를 마련했다.

분향소는 8일 오후 3~5시 플러싱의 뉴욕 중앙장의사(162-14 샌포드애비뉴)에 차려질 예정이며 관계 영화 상영 및 다과가 제공된다. 연락처 347-739-6502.




박기수 기자 park.kisoo@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