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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목회자 무료 건강검진…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홀리네임병원 메리안홀
이민자보호교회 세미나
역사편찬전시회 행사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명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는 오는 21일과 8월 4일 양일간 홀리네임병원에서 선교사.목회자 가족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21일엔 홀리네임병원 메리안홀에서 오전 7~10시 혈액검사.의료 상담.체지방 측정.당뇨와 식이요법 등 영양 상담.정신 건강 상담 등을 한다.

이날 혈액검사 결과를 토대로 8월 4일 오전 9시~12시30분 2차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혈액 검사를 받을 사람은 전날 저녁부터 금식해야 한다.



이번 건강 검진 대상은 선교사와 선교사 가족들, 그리고 목회자와 목회자 가족들이다.

교회협 측은 "이번 기회에 목회자.선교사 가족 모두 건강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뉴저지교회협은 오는 26일 오후 7~9시, 페어론에 있는 뉴송교회(담임목사 김신율)에서 '이민자보호교회'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무료 이민법 상담이 제공된다.

또 오는 8월 16일엔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고한승)에서 '뉴저지교협역사편찬전시회(김창길목사님 감수)'를 연다.

무료 건강 검진에 관한 문의는 박인갑 목사(713-277-8003), 역사편찬전시회 문의는 김상웅 목사(845-499-1921).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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